언덕에 여유롭게 앉아있는 사람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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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친해진 그사람이 나와 해등절에 가보고싶다고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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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등절에 올릴 등불을 만드는데 모르는사람이 내껄 가져가버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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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린이 한번에 통나무를 부실방법을 궁금해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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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야카를 위한 벛꽃수구를 모으려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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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단에 입단하고 내일 첫 임무를 나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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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티가 많이 취했는데 사과주를 더 달라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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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릉이 신메뉴라고 가져온 음식이 솔직히 별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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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베도가 클레를 속상하게 한거같아 고민을 털어놓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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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 엄청 복잡해보이는 기믹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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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드 감자전을 만드려는데 레시피를 잃어버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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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열린 이나즈마에 도착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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