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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를 했는데 어떤 조그마한 생명체가 잡혔습니다.
1/12
뭐야? 넌 누군데 바다에서 나와? (적극적으로 물어본다)
뭐지.. 누구지.... (속으로만 고민한다)
갑자기 한 소녀가 튀어나와 반갑다고 인사를 건넵니다.
2/12
응! 나도 반가워! 나는 여행자야! 친하게 지내자!
어.. 어? 응..!! 반가워! 앞으로 잘 부탁해...
그 아이와 마을로 이동중인데 분위기가 적막합니다.
3/12
( 이런 분위기는 도저히 못참는다. 먼저 이런저런 말을 꺼낸다. )
( 어색하다..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잘 모르겠다. )
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헤어졌던 가족이 그리워졌습니다.
4/12
지금쯤 뭐하고 있을까? 그 사람이라면 밥먹고 있으려나...
지금쯤 뭐하고 있을까?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...
소문이 안좋은 조직에서 널 위해 준비했다며 음식을 줍니다.
5/12
전에 이런 사건을 뉴스에서 봤었어 조심해서 나쁠 것 하나 없지.
소문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니까.내 예상컨데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.
거대한 괴물이 쫒아와 도망가는데 아이가 앞에 쓰러져 있다.
6/12
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둘 다 사는건 불가능해. ( 한명만 살린다. )
나랑 아이 둘 다 살 방법이 어딘가에는 있을거야.. ( 고민한다. )
친구가 나에게 힘들다며 고민상담을 합니다.
7/12
왜? 무슨 일 때문인데? 나한테 다 말해봐.
에구... 어떡해.. 괜찮아...? 기분전환겸 어디 놀러갈래?
친구가 크게 다쳤다면서 연락했습니다.
8/12
헐.. 어떡해... 치료에 필요한 돈이랑 약초는 있어?
헐... 괜찮아? 많아 다친거야? 아프겠다...
" 불꽃을 봤더니 너가 생각나더라고 "
9/12
불꽃이랑 나랑 뭔 상관이야?
날 그렇게 생각해주니까 좋다.
리월에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놀러갔습니다.
10/12
해등 명당 위치랑 놀거리 전부 미리 조사해온다.
축제는 가서 즐기는거야! 즉흥적으로 가고싶은 곳을 간다.
슬슬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. 조금 아쉬운데....
11/12
그래도 이때 돌아가서 만나기로 약속했으니까.
조금만.. 5분만 더 보다가도 되지 않을까...?
모든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 집 상태는?
12/12
몇달을 비워놔도 깔끔하네 우리집... 헤헷
여행 가기 전에 조금 치워둘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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